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스타360 에이스프로2 구매 회사 사장님이 사놓고 거의 쓰지 않았다며 줬던 고프로 7을 벌써 3년째 쓰고 있다.그동안 나름 잘 써오긴 했는데, 야간에 찍힌 영상을 보면 아쉬운 부분이 확실히 많았다.특히 밤에 주행하면서 찍은 영상을 확인할 때마다 “이제는 바꿔야 하나” 싶은 생각이 계속 들었다. 그래서 올해 초부터 액션캠을 바꿔야지 하고 계속 고민하고 있었다.후보는 세 가지였다.DJI 오즈모 액션 5, 고프로 11, 그리고 인스타360 에이스프로2.고민 끝에 결국 고른 건 인스타360 에이스프로2였다.이유는 여러 가지를 따져본 결과라기보다는, 솔직히 말해서 스냅샷 번들이 너무 갖고 싶었기 때문이다.이런 건 결국 스펙 비교를 아무리 해도 마지막에는 마음이 끌리는 쪽으로 가게 되는 것 같다. 원래는 스냅샷 번들로 바로 구매했었다.그런데 .. 더보기 거창 벚꽃길, 봄이 조금 더 남아 있던 곳 이제 벚꽃도 거의 끝이구나 싶어서 괜히 시무룩해져 있던 일요일이었다.며칠 사이 봄은 가장 예쁠 때를 지나버린 것 같았고, 올해 벚꽃도 이렇게 끝나나 싶은 아쉬움이 조금씩 올라오던 때였다.집에서 가만히 인스타 릴스를 넘겨보다가, 우연히 거창에 있는 벚꽃길 영상을 보게 됐다.이미 마음은 반쯤 놓고 있었는데, 화면 속 풍경을 보는 순간 다시 욕심이 났다.‘아직 끝난 건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위치를 한참 찾아보다가 결국 그대로 출발했다.도착한 곳은 거창 남상면 임불리 쪽, 이른바 임불리 능수벚꽃길이라고 불리는 마을 진입로였다.합천호 위쪽으로 달리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길인데, 흔히 보는 벚꽃길과는 분위기가 조금 달랐다. 가지가 길게 늘어진 능수벚꽃이 길가를 따라 내려앉아 있어서, 마치 봄이 마지.. 더보기 학동몽돌해수욕장 다녀온 날, 그리고 타이어 펑크 오전에 치과 예약이 있어서 일단 집을 나섰다.미세먼지 때문에 하늘이 조금 뿌옇긴 했지만, 날씨 자체는 너무 좋았다.이런 날은 괜히 집에 바로 들어가기가 아쉬워진다. 접수해놓고 잠깐 기다리는 동안은 늘 비슷하다.평소에 좀 더 신경 쓸걸, 양치 잘할걸, 치실 좀 할걸 하는 반성의 시간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이날은 스케일링이랑 이것저것 점검하러 간 거였는데, 다행히 큰 이상은 없었다.치과 갈 때마다 제일 무서운 건 예상 못 한 치료비인데, 이번에는 별일 없이 넘어가서 그걸로 충분히 만족스러웠다.오늘도 살린 통장 잔고...치과를 마치고는 그대로 남해 쪽으로 달렸다.남해 따라 쭉 내려갈 때면 늘 한 번쯤 들르게 되는 곳이 있는데, 바로 이마트24 진동점이다. 이쯤 오면 몸도 한 번 쉬어가고 싶고, 출발한 지 얼..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