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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골목 안에 있던 라이더카페, 울산 카페 버디 울산에 있는 카페 버디는 예전부터 한 번 가보자고 생각만 하고 있던 곳이었다.시장처럼 생긴 골목 안쪽에 라이더카페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도대체 어떤 분위기일지 좀 궁금했는데 이번에 드디어 가보게 됐다.위치는 울산 중구 젊음의거리 18-1.막상 가보니 일반적인 도로변 라이더카페랑은 조금 느낌이 달랐다.바이크가 쭉 늘어서 있는 식의 분위기보다는, 골목 안쪽에서 잠깐 쉬었다 가는 아지트 같은 느낌이 더 있었다.이런 데는 일부러 목적지로 삼고 가는 재미도 있지만, 한 번 가보고 나면 “다음에 또 지나가다 들르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는 쪽에 더 가깝다.이날은 달달한 음료 하나 마시고,앉아서 이런저런 얘기 좀 하다가 복귀하기로 했다.오래 있진 않았는데, 막상 돌아가려 하니 생각보다 시간이 꽤 늦어 있었다.그래서.. 더보기
집 근처인데 이상하게 안 가게 됐던, 라이더카페 사우시안 첫 방문 라이더카페 사우시안은 집 근처에 있는 곳인데,막상 생각해 보면 이상하게 자주 안 가게 됐던 곳이었다.가깝긴 한데 주변이 워낙 차 막히는 동네라, “가까우니까 나중에 가지 뭐” 하다가 계속 미뤄졌던 것 같다.이번에는 더 미루지 말고 한번 가보자 싶어서 들렀다.막상 가보니 왜 이제야 와봤나 싶을 정도로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규모가 엄청 큰 편은 아니었다.그렇다고 너무 좁다거나 답답한 느낌은 아니었고,딱 동네에서 가볍게 들르기 좋은 라이더카페 같은 인상이 있었다.무엇보다 생각보다 방문하는 사람들은 꽤 있는 편이었다.처음엔 집 근처라서 그냥 조용한 편이겠지 했는데, 막상 보니 그렇지도 않았다.이런 데는 또 너무 크거나 유명해서 일부러 찾아가는 느낌보다,가까워서 자연스럽게 한 번씩 들르게 되는 쪽에 더 가까운.. 더보기
부산에서 서울까지, 다시 한 번 직접 올라가본 1박 2일 3월 3일부터 4일까지, 바이크 타고 서울까지 한 번 더 다녀왔다.지금 타는 F850GSA를 원래 파주에서 직접 갖고 오긴 했는데, 그때는 너무 추워서 빨리 내려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그래서 이번에는 좀 덜 급하게, 서울까지 다시 제대로 한번 올라가 보자는 느낌으로 출발했다.마침 날씨도 꽤 풀려 있어서 더 미룰 이유도 없었다. 출발 전에 주유하면서 내비를 보는 순간, 막막함이 슬슬 올라왔다.거리는 알고 있었지만, 막상 숫자로 찍히면 또 느낌이 다르다.그래도 어차피 나온 거, 더 생각 안 하고 바로 출발했다. 초반에는 생각보다 크게 막히지 않았다.그런데 아무 생각 없이 가다 보니, 어느새 도도이꾸 카페 쪽으로 빠져 있었다.길을 잘못 든 셈이긴 한데, 다행히 시간이 아주 많이 늘어나진 않았다.이런 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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