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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바이크 여행 6일차] 시코쿠에서 배 타고 다시 큐슈, 위험했던 하루 느긋하게 돌아본 도고온천 상점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식부터 먹었다.전날 온천까지 하고 나니까 몸이 좀 풀린 상태였다. 조식은 뷔폐식이었다. 퀄리티도 나쁘지 않았고, 야무지게 먹었다. 원래는 도고온천으로 한 번 더 나가볼 생각이었는데, 굳이 이동하기보다 그냥 호텔 온천 한 번 더 가기로 했다. 씻고 나와서 체크아웃하고, 근처 상점가를 한 시간 정도 둘러보기로 했다.한국인들 많다고는 들었는데 생각보다 더 많았다.걷다 보니까 익숙한 말들이 계속 들린다. 봇짱열차도 한 번 구경하고, 수도꼭지에서 주스 나오는 가게도 가보려고 했는데 마침 방송 촬영이 잡혀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긴 애매해서 밖에서 잠깐 보고 그냥 넘어갔다. 기념품 가게 들러서 먹거리랑 간단한 것들 몇 개 샀다. 도고온천 관련 가챠가 있길래 한 .. 더보기
[일본 바이크 여행 5일차] 삼단협과 마쓰야마, 온천으로 끝낸 하루 피곤한 채로 하루를 시작 바로 옆이 바다라 그런지 자는 동안 바람이 엄청 강하게 불었다. 중간에 몇 번 깼는데 이거 텐트 무너지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흔들렸다. 다행히 버티긴 했는데, 깊게 잠들진 못했다. 평소처럼 7시 반쯤 일어나서 텐트 안부터 하나씩 정리했다. 젖은 것부터 말리고, 짐 다시 나눠서 넣고, 이런 게 은근히 시간 잡아먹는다. 정리 다 끝내고 나서 미치노에키 가서 스티커 하나 샀다. 다같이 간단하게 남은 음식들 처리하고, 설거지, 주변정리를 다 끝내고 11시쯤 되서 다시 짐싣고 철수했다. 이 캠핑장이 체크인은 18시까지라고 되어있는데 체크아웃은 17시까지 였다. 마스다시 쪽 지나가다가 스키야 들러서 네기규동 하나 먹었다. 일본여행을 올 때마다 항상 먹고다니는 규동인데 이날 처음 먹었던.. 더보기
[일본 바이크 여행 4일차] 맑은 날씨, 캠핑으로 마무리한 하루 화창한 날씨의 츠노시마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조식먹고 바로 위에 있는 츠노시마에 들르기로 했다. 조식 퀄리티가 상당하다.가이세키는 어땠을까 상상해봤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이제 가이세키는 없다. 날씨가 살렸던 츠노시마 풍경츠노시마로 이동하면서 기름 넣고 가려고 했는데, 가는 길에 들른 주유소가 문이 닫혀있었다.경로상 하나뿐인 주유소였는데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냥 가기로 했다. 해안도로 따라 쭉 달리다 보니 미치노에키가 하나 나왔다.잠시 들러서 화장실 갔다가 바로 나가려고 했는데 전망대가 하나 있었다. 전망대에서 츠노시마 대교가 저 멀리 보였다.사진하나 찍고 보는데 오늘 츠노시마는 성공적일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나오는길에 미치노에키 스티커 하나 사서 다시 츠노시마 대교로 향했다. 성공적일 것 같다는 예감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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