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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커브 타고 부산·김해 여기저기 돌아다닌 날 850은 가스켓 붙여놓은 것 때문에 이번 주는 그냥 쉬게 두고, 결국 또 커브를 타고 나왔다.진짜 너무 편해서 큰일이다.잠깐 나가야 할 때도 그렇고, 괜히 한 바퀴 돌고 싶을 때도 그렇고,커브는 한 번 타기 시작하면 계속 손이 간다.김해 활천성당 옆 골목길원래는 여기로 갈 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지나가게 됐다.그 덕에 한 장 건진 듯 하다.삼방공원 윗길여기도 비슷했다.그냥 지나가다가 “어?” 싶어서 바로 노상주차장에 세우고 사진 한 장 찍고 다시 빠졌다.길가에서 딱 한 컷만 남기고 바로 움직이는 날은 보통 동선이 빠른 대신, 사진은 의외로 꽤 괜찮게 남는다.그리고 이쯤 되니 계속 신경 쓰이던 게 하나 있었다.바로 앞바구니.이제는 진짜 한번 손을 봐야겠다 싶었다.중간에는 친구네 들러서 밥도 먹고, 스.. 더보기
혼자 다스글뤽 다녀오고, 모토라드까지 다시 간 날 이날은 아침부터 좀 정신없었다.10시까지 모토라드에 가야 되는데 눈을 떠보니 9시 40분이었다.그날 일정은 2만 km 점검이랑 엔진 누유 보증수리.늦으면 바로 꼬일 것 같아서 진짜 급하게 준비하고 나갔다.다행히 아주 늦지는 않게 도착해서 바이크는 맡겨두고,다시 지하철 타고 집 쪽으로 돌아왔다.처음엔 그냥 세차나 하러 갈까 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주문한 멀티바가 도착했다는 얘기를 듣고 계획이 조금 바뀌었다.이왕 이렇게 된 거 그거부터 달자 싶어서 바로 팀 개러지로 향했다.장착 전에는 충전기 위치도 좀 애매했고,SP 미러마운트도 그렇고, 카메라는 또 어디에 달아야 하나 싶어서 이것저것 고민이 많았다.그러다 산 게 멀티바였는데, 생각해 보면 결국 이런 걸 달려고 산 거긴 했다.일단 대충 가조립으로 올려봤다.. 더보기
슈퍼커브에 이것저것 달아본 날 안 해야지, 안 해야지 하면서 버텼는데 결국 못 참았다.이럴 땐 답이 없다.해야 된다.일단 제일 먼저 하기로 한 건 미러 브라켓 용접이었다.이게 워낙 잘 부서진다고 해서, 또 그 부서지는걸 경험해본 나로써는 나중에 또 귀찮아지기 전에 먼저 손보기로 했다.겸사겸사 비상등이랑 USB 1구 충전기도 같이 작업하기로 했다.작업 들어가기 전에 미러부터 떼고, 커버도 열고, 하나씩 뜯기 시작했다.막상 시작하면 별거 아닌데, 시작하기 전까지가 제일 귀찮다.작업하다가 연기가 막 올라와서 순간 다 태워먹은 줄 알았다.괜히 식겁했다가, 다행히 크게 문제 없이 넘어갔다.비상등은 생각보다 방식이 단순했다.순정 스위치 쪽 뜯어내고 그대로 바꿔 끼우는 식이라, 복잡하게 배선부터 다시 보는 작업은 아니었다.막상 보고 나니 “이렇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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