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화로드라이브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 헌화로 당일치기 다녀온 날 한 2년 전쯤부터였던 것 같다.헌화로가 예쁘다는 얘기를 계속 들었다.길이 좋다, 바다가 바로 옆이라 보기 좋다 등이런 말을 자주 들었는데 막상 가려고 할 때마다 타이밍이 잘 안 맞았다.예전에도 가보려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늦잠 자는 바람에 그대로 접은 적도 있었다.근데 이날만큼은 진짜 가보자는 생각이 들었고, 아침 8시에 집에서 나왔다.일찍 나온 덕분인지 차도 크게 안 막혔다.그대로 쭉 달려서 망양휴게소까지 올라갔다.바다색이 이쁜 곳인데 저날은 별로였다.이때 잠깐 생각했다."이거 진짜 가도될까? 오늘 안에 내려오는게 가능할까?"막상 여기까지 와놓고도 살짝 고민이 됐다.거리도 거리였고, 당일치기로 찍고 내려온다는 게 말처럼 쉬운 건 아니니까.그래도 여기서 접으면 또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았다.결국 다시 출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