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동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동마을 메타세쿼이아 길, 잠깐 다녀오기 좋았던 곳 올해 초에 우연히 지나갔던 길이 하나 있었는데,그게 계속 머릿속에 남아 있었다.지금 가면 어떤 느낌일까 싶기도 했고, 가는 김에 할리 창원점 가서 바이크도 좀 구경할 겸 지난주 토요일에 다시 다녀왔다.막상 가보니 주변에 뭐가 많은 곳은 아니었다.정말 그냥 길이다.그런데 그래서 오히려 더 조용하고, 딱 길 자체를 보러 오는 느낌이 있었다.화려하게 꾸며진 곳은 아닌데, 메타세쿼이아가 길을 따라 서 있는 모습이 묘하게 눈에 남는다.지금도 나쁘진 않았지만,개인적으로는 여기야말로 가을에 오면 훨씬 더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그 계절 특유의 색이 입혀지면 분위기가 꽤 달라질 것 같은 길이었다. 한적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차가 조금씩 다니는 편이었다.완전히 사람이 없는 길은 아니었고, 은근히 통행량이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