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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라이더카페

부산 근교 라이더카페 정리 - 창원, 김해, 밀양, 양산,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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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만 라이딩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익숙한 곳만 계속 가게 된다.
그러다 한 번씩 범위를 조금 넓히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창원, 김해, 밀양, 양산, 울산까지 보게 된다.

거리감은 조금씩 다르지만, 당일에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분위기는 꽤 다르다.
이번에는 그중에서 가본 곳들을 중심으로 정리해봤다.
몇 번 들른 곳도 있고, 자주 갔던 곳도 있고, 아직 직접 못 가본 곳도 있지만
지금 기준으로 기억에 남는 인상과 특징 위주로 적는 게 제일 맞을 것 같았다.


창원

슬립온

슬립온은 부산에서 출발할 때 붙이기 좋은 곳이다.
도착해서 쉬는 곳이라기보다, 바리 출발 전에 잠깐 모이기 좋은 위치라는 쪽이 더 잘 맞는다.
자주 가봤던 쪽이라 그런지, 슬립온은 “오늘 저기 가자”보다는 “거기서 한번 모이자”는 식으로 더 먼저 떠오른다.
 

  • 위치: 창원 진해 용원권
  • 분위기: 부담 없이 들르기 좋은 편
  • 특징: 출발 전 모임 장소로 적당한 위치

 
 

 

브룸

브룸은 결이 조금 다르다.
가는 김에 들른다기보다, 브룸을 가기 위해 그쪽으로 방향을 잡는 느낌이 더 크다.
귀산 라인 자체가 라이딩하기 좋은 건 맞지만, 브룸은 그중에서도 “오늘 저기까지 가자”는 식으로 잡히는 곳이다.
그래서 슬립온처럼 흐름 안에 끼워 넣는 곳이 아니라, 목적지로 성격이 확실한 편이라고 본다.
 

  • 위치: 창원 귀산
  • 분위기: 목적지 성격이 강한 편
  • 특징: 일부러 찾아가는 느낌이 큰 카페

 
 

 

더게러지

더게러지는 한 번 가본 정도지만 공간이 주는 인상이 꽤 또렷하게 남았다.
넓고 시원하게 열려 있는 인테리어라 답답한 느낌이 거의 없었고, 그 개방감이 먼저 기억에 남는 편이었다.
짧게 다녀왔는데도 기억에 남았다는 건, 이런 곳은 커피보다도 공간 자체가 먼저 들어온다는 뜻인 것 같다.
 

  • 위치: 창원권
  • 분위기: 넓고 시원한 편
  • 특징: 개방감 있는 인테리어가 인상적

 
 

 

카페 로드원

조만간 가볼 생각인 곳이다.
위치가 마을 앞쪽에 있는 느낌이라, 직접 가보기 전에는 조금 조심스럽게 보는 편이다.
사진으로 보는 분위기와 실제 현장감이 다를 때가 많아서, 로드원은 직접 가보고 나서 판단하는 게 더 맞을 것 같다.
 

  • 위치: 창원 진해권
  • 특징: 신생 카페

 

 
 

김해

이너플레이스

이너플레이스는 약간 작은 식물원 같은 느낌이 강하다.
바이크 타고 간 카페라기보다, 조용한 초록 공간 안으로 들어간다는 인상이 먼저 온다.
예전에 자주 갔던 곳이라 지금도 분위기는 꽤 또렷하게 기억난다.
라이더카페라고 해서 바이크 분위기가 강하게 전면에 나오는 타입은 아니고, 조금 더 조용하고 편하게 쉬는 쪽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 위치: 김해
  • 분위기: 차분하고 식물이 많은 편
  • 특징: 작은 식물원 같은 느낌

 

 
 

밀양

도도이꾸

도도이꾸는 애초에 위치가 좋다.
삼량진 쪽에 있고 밀양댐 가는 길목에 있어서, 그 라인을 타는 사람들한테는 자연스럽게 떠오를 것 같다.
예전엔 자주 갔고 요즘은 전만큼 자주 가진 않지만,
카페 자체만 따로 떼어놓기보다, 코스 안에 자연스럽게 들어가 있는 느낌이 더 강하다.
 

  • 위치: 밀양 삼량진
  • 분위기: 코스 안에 자연스럽게 붙는 편
  • 특징: 밀양댐 가는 길목에 있음

 

 

420로드

420로드는 일반적인 카페 느낌하고는 결이 조금 다르다.
절반쯤은 폐공장 같은 날것의 분위기가 있고, 절반쯤은 의외로 예쁘게 정리된 인테리어가 같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 한쪽으로 딱 설명하기가 어렵다.
거칠기만 한 것도 아니고, 예쁘기만 한 것도 아니고, 그 중간 어딘가에 있는 감각이 오히려 더 기억에 남는다.
도도이꾸나 531과는 분위기가 확실히 갈린다.
 

  • 위치: 밀양 삼량진
  • 분위기: 거친 공간감과 정리된 인테리어가 같이 있음
  • 특징: 반은 날것, 반은 예쁜 카페 느낌

 

 

531라이더

531라이더는 밀양댐 한 바퀴 돌고 내려와서 쉬기 좋은 곳이다.
과하게 북적이는 쪽보다는 조금 여유 있게 템포를 늦추는 데 더 잘 맞는다.
몇 번 다녀왔는데 갈 때마다 인상이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
 

  • 위치: 밀양권
  • 분위기: 조용하고 한적한 편
  • 특징: 밀양댐 돌고 내려와 쉬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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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써니사이드업 / 쌉

쌉은 내 기준으로 경주 가기 전에 들르기 좋은 곳이다.
양산 라인에서 한 번 쉬었다 가기 괜찮고, 경주 방향으로 넘어가기 전에 잠깐 정리하기에도 잘 맞는다.
자주 갔던 곳이라 지금은 특별한 목적지라기보다, 동선 안에 익숙하게 들어가 있는 느낌이 더 크다.
경주 쪽으로 방향 잡을 때 한 번쯤 떠오르는 곳이라고 보면 맞다.
 

  • 위치: 양산
  • 분위기: 국도 라인에 잘 어울리는 편
  • 특징: 경주 가기 전에 들르기 좋음

 

 

울산

하이비치

하이비치는 간절곶 쪽 갈 때 같이 엮기 좋다.
애초에 그 라인을 타는 사람들한테는 간절곶과 같이 생각나는 쪽에 가깝다.
최근에도 다녀온 편이라 지금 기준으로도 가장 익숙한 축 중 하나다.
따로 떼어놓고 보기보다, 서생이나 간절곶 쪽 라이딩 흐름 안에 같이 들어간다고 보는게 맞다.
 

  • 위치: 울산 울주
  • 분위기: 간절곶 라인과 잘 맞는 편
  • 특징: 간절곶과 같이 묶기 좋음

 

 

모토매니아

모토매니아는 그 동네에서 가장 큰 곳이긴 하다.
규모감이 확실히 눈에 띄고, 처음 가면 인상도 강하다.
너무 커서 오히려 자주 가진 않게 된다.
짧게 들렀다 나오기엔 조금 과한 느낌이 있어서, 크다는 게 장점이긴 한데 그게 그대로 자주 가는 이유가 되진 않는 타입이다.
 

  • 위치: 울산 울주
  • 분위기: 대형 규모
  • 특징: 이 동네에서 가장 큰 편

 

 

마이피트

아직 안 가본 곳이다.
하이비치나 모토매니아와 같은 라인에서 자주 언급돼서, 서생/간절곶 쪽 움직일 때 자주 보인다.
 

  • 위치: 울산 울주
  • 특징: 서생 라인에서 같이 언급되는 편

 

 

버디

버디는 시장 골목 안쪽에 있어서 아지트 느낌이 강하다.
도로변에 크게 열려 있는 카페들과는 분위기가 꽤 다르다.
막상 가보면 그 골목 안쪽으로 들어간 느낌 때문에 더 기억에 남는다.
확 트인 시원한 느낌보다는, 숨겨진 공간에 들어온 것 같은 감각이 먼저 오는 쪽이다.
 

  • 위치: 울산권
  • 분위기: 골목 안쪽, 숨은 공간 느낌
  • 특징: 시장 골목 안쪽 아지트형

 

 

아틀리에츄

아직 안 가본 곳이다.
울산권 안에서 한 번쯤 더 찾아볼 만한 곳으로 남겨두고 있다.
 

  • 위치: 울산권
  • 특징: 직접 방문 전

 

 

바벨드림

바벨드림은 라이더카페라고 딱 잘라 말하긴 조금 애매하다.
그런데 바이크 전용 주차장이나 라이더 할인 같은 요소를 보면
라이더 유입을 어느 정도 의식하고 있다는 느낌은 분명하다.
그래서 완전히 일반 카페라고 보기도 애매하고,
정통 라이더카페라고 보기에도 조금 애매한 경계선에 있는 곳 같다.
 

  • 위치: 울산 울주
  • 분위기: 일반 카페와 라이더카페의 중간 느낌
  • 특징: 전용 주차장, 라이더 할인

 

 

카페 슬라럼

카페 슬라럼은 두 번 정도 가봤다.
위치상 울산 쪽에 넣는 게 맞고, 경주 가는 길목에서 한 번쯤 붙이기 괜찮은 곳으로 기억난다.
엄청 자주 간 곳은 아니지만, 라이딩 동선 안에서 한 번쯤 생각날 만한 곳으로는 충분했다.
 

  • 위치: 울산권
  • 분위기: 길목형 카페
  • 특징: 경주 가는 길에 방문하기 좋음

 

 

와바리

아직 안 가본 곳이다.
울주군 쪽 라인에서 한 번씩 보이던 이름이라 다음에 한번 가 볼 생각이다.
 

  • 위치: 울산 울주
  • 특징: 직접 방문 전

 

 

정리

가본 곳

  • 슬립온
  • 브룸
  • 더게러지
  • 이너플레이스
  • 도도이꾸
  • 531라이더
  • 420로드
  • 써니사이드업 / 쌉
  • 하이비치
  • 모토매니아
  • 버디
  • 바벨드림
  • 카페 슬라럼

 

안 가본 곳

  • 로드원
  • 피트인
  • 마이피트
  • 아틀리에츄
  • 나와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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