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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일상/해외여행

오사카 여행 1일차 - 우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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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이 뭐냐 라는 식의 여행만 해온 나로써는 이번에도 역시 아무런 계획없이 비행기, 숙소만 예약해두고 가서 생각하자는 마인드로 출발했다

6시에 알람을 맞춰놨었지만 눈은 다섯시반에 떠졌고, 일어난김에 천천히 준비하지 뭐 싶은 마음으로 움직이다가 문득 시간이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확인해보니 9시반출발.. 9시 50분 출발로 알고있었는데 진짜 큰일날뻔했다

 

부랴부랴 나와서 다행이 아무이상없이 비행기에 탑승했다


제발 탑승구 연결 이라고 빌었지만 어림도 없이 버스행ㅋㅋ

 

한시간 반가량 날아온 오사카

이때가 진짜 제일 설레는 순간인 것 같다

 

공항에서 먼저온 지인이랑 만난 뒤 오사카(우메다)역까지 한시간 넘게 걸린다기에 공항에서 간단하게 한끼 때우기로 했다

스키야 규동

나름 반년동안 열심히 일본어를 배웠으니 나도 소통할 수 있겠지 라고 했지만 역시나

막상 뭐라뭐라하는데 어..어.. 하다가 카드내밀어서 겨우 결제ㅋㅋ 아직 멀었다..


간사이 공항에서 전철타고 약 한시간 가량 쭉쭉 달려서 우메다역에 도착

 

숙소 체크인 하고 두시간정도 잠시 쉰 다음 바로 저녁먹으러 나갔다

카츠동이었나? 지나가다가 맛있어보여서 들어왔는데 성공적

맥주 있길래 시켰는데 병맥이 나와서 물어보니까 생맥주는 없다는.. 맥주는 실패 (그래도 맛있었음)

후딱 먹고 야키토리 먹으려고 나왔다

흔한 일본 골목길

도톤보리와 달리 우메다역 쪽 웬만한 야키토리집은 실내흡연이 가능한 듯 하다

처음은 맥주 마시고, 다음은 음.. 하다가 샌디개프?라는게 보여서 그걸로 주문했는데

이거.. 3일 내내 먹었다 진짜 맛있음


맘같아서는 3차, 4차까지 가고싶었으나 평소보다 3시간 일찍 일어나고 이래저래 이동한게 피곤했는가 영..

11시 쯤 숙소 들어와서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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