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쿠오카 여행 2일차 - 텐진에서 보낸 둘째 날 새벽까지 술 마시고 놀았던 후유증 때문인지,아니면 첫날부터 찾던 담배를 이미 구해버려서 마음이 좀 풀어진 건지,둘째 날은 아침 일찍 눈이 떠지진 않았다.대충 9시 반쯤 일어나서 씻고 다시 밖으로 나왔다.이날은 진짜 아무 계획도 없었다.어디를 꼭 가야 한다는 것도 없었고, 뭘 꼭 해야 한다는 것도 없었다.그냥 돌아다니는 게 목적이었다.그러다 보니 사진도 생각보다 많이 안 찍었다.일단은 다들 한 번씩은 간다는 텐진으로 향했다.역 안에 있는 요시노야부터 들러서 규동 한 그릇 먹고,근처 상점가를 대충 돌아다니다가 가챠샵이 보여서 들어갔다.그냥 구경만 할 생각이었는데, 그렇게 들어가면 또 꼭 하나씩 손대게 된다.그러다 지인이 뭔가 하나를 한번에 뽑았는데, 그게 하로 블루투스 스피커였다.저런 건 보통 몇 번 돌리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