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피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쿠오카 여행 1일차 - 하카타에서 보낸 첫날 작년 4월에 바이크를 타고 일본을 다녀온 뒤, 다들 한 번쯤은 걸린다는 그 일본병이 제대로 와버렸다.그래서 결국 6월 말에 또 후쿠오카를 다녀왔는데, 정작 후기 쓰는 걸 까맣게 잊고 있다가 이제서야 꺼내게 됐다.한여름 일본은 땡볕에 습도까지 더해져서 여행하기 진짜 힘들다는 얘기를 정말 많이 보게 된다.근데 출발 직전에는 그런 말이 하나도 안 들어왔다.그냥 빨리 떠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그렇게 설레는 마음만 한가득 안고 후쿠오카에 도착했다.공항에서 지인을 잠깐 기다렸다가, 공항버스를 타고 하카타역으로 이동했다.막상 도착하고 보니 도시 전체가 뭔가 분주한 느낌이었다.길거리 분위기도 그렇고, 여기저기 설치물이 올라가는 것도 그렇고, 딱 봐도 뭔가 준비 중인 느낌이 강했다.알고 보니 내가 갔던 그 다음 주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