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댐하류보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 오는 날 떠난 운문댐하류보 캠핑 이번엔 그냥 가기로 했다주말만 되면 꼭 핑계가 하나씩 생겼다.갑자기 날이 너무 추워진다든지, 비가 온다든지, 어쩐지 애매해서 다음으로 미루게 된다든지. 그렇게 이런저런 이유를 붙이다 보니 모토캠핑을 계속 못 가고 있었다.그런데 이번에는 그냥 가기로 했다.비가 오든 말든, 추우면 추운 대로 가고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버텨보자는 마음이었다.어차피 계속 미루다 보면 끝도 없을 것 같아서, 이번에는 날씨가 어떻든 그냥 출발하기로 했다.말 그대로 “날씨야 덤벼라” 하는 마인드였다.물론 집에서는 그렇게 생각해도 막상 밖에 나가면 조금 후회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일단 가보기로 한 이상 더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바리바리 짐 싣고 출발캠핑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같이 가기로 한 써니사이드업으로 향했다.모토캠핑은 늘 짐.. 더보기 슈퍼커브 타고 다녀온 운문댐 우중 모토캠핑 일요일 날씨가 별로라고 하긴 했는데, 예보를 보니 오후에 비 온다고 되어 있었다.그래서 그냥 한 번 속아주기로 했다.이번에 타고 갈 건 슈퍼커브110.원래는 사이드박스 안에 넣고 가던 짐들인데, 막상 꺼내놓고 보면 저렇게 한 짐이 되어버린다.캠핑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출발 전엔 분명 많지 않은 것 같은데 막상 바닥에 펼쳐놓으면 느낌이 확 달라진다.이번에 850을 안 가져간 이유는 단순했다.짐을 더 실을 수는 있겠는데, 뭔가 25000키로,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라 타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그래서 그냥 커브로 가보기로 했다.충전기는 하나뿐이라 일단 고프로에 먼저 꽂아놨는데, 여러 포트 달린 걸 다시 알아봐야 할 것 같다.삼량진 지나 밀양쯤에서 잠깐 세우고 쉬었다가 다시 출발했다.날씨가 확실히.. 더보기 비 맞고 들어간 운문댐하류보 모토캠핑 2주 전쯤 대구 사는 지인에게 운문댐하류보가 개방됐다는 얘기를 들었다.그 말을 듣고는 바로 다음 주말에 다녀오기로 했다.이런 건 미루면 또 한참 못 가게 되니까, 생각났을 때 바로 가는 게 맞다 싶었다.이번엔 짐도 좀 넉넉하게 싣고 가보려고 로부백 90L로 사이즈를 올렸는데,막상 실어보니 생각만큼 여유롭진 않았다.큰 짐들은 가방 안으로 다 들어가긴 했지만, 애매한 것들은 결국 양옆이랑 뒤쪽 박스에 다 밀어 넣어야 했다.그 상태로 출발하려고 앉아보니, “아 이건 좀…” 싶은 느낌이 들 정도였다. 그래도 이미 나설 생각으로 짐을 다 챙긴 상태였고, 필요 없는 것만 최대한 빼고 그냥 출발했다.부산을 벗어나는 데만 한 시간이 넘게 걸렸고, 하필 출발 시간도 오전 11시쯤이라 그날 더위가 한창 올라올 타이밍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