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사카 여행 1일차 - 계획 없이 떠났다가 비행기 놓칠 뻔한 첫날 계획이 뭐냐는 식의 여행만 해온 나로서는, 이번에도 역시 별다른 계획 없이 출발했다.비행기와 숙소만 예약해 두고, 나머지는 가서 생각하자는 마음. 어차피 여행이라는 게 계획대로만 흘러가는 것도 아니고, 현지에서 그때그때 정하는 재미도 분명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이번에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아무렇지 않게 시작했다가 큰일 날 뻔알람은 6시에 맞춰뒀는데, 눈은 5시 30분쯤 떠졌다.생각보다 일찍 일어났네 싶어서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 이왕 일어난 김에 천천히 준비하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느긋하게 움직이고 있었는데, 문득 시간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다시 예약 내용을 확인해 봤더니, 내가 알고 있던 출발 시간과 달랐다.나는 분명 9시 50분 출발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실제 비행기는 9시 30분 출발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