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글뤽 썸네일형 리스트형 1.14KM 다녀오고 다음 날은 다스글뤽까지 퇴근하고 전에 가려다가 결국 못 갔던 1.14KM 카페로 출발했다.대구 중심 쪽에 있는 곳이라 너무 늦으면 애매할 것 같아서 7시쯤 나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출발 시간 자체가 썩 좋진 않았던 것 같다.차가 많을 건 어느 정도 예상은 했다.막상 출발하고 나니 생각보다 훨씬 더 답답했다.부산만 빠져나가면 그다음부터는 좀 낫겠지 싶었는데, 정작 부산 벗어나는 데만 거의 한 시간이 걸린 것 같다. 시작부터 이렇게 막히면 괜히 기운이 먼저 빠진다.밀양쯤 가서는 한 번 쉬었다 갈까 잠깐 고민했는데, 또 애매하게 쉬면 더 늘어질 것 같아서 그냥 계속 달렸다.이럴 땐 흐름 끊는 것보다 그냥 한 번에 가는 게 낫겠다 싶을 때가 있다.그렇게 여차저차 도착한 1.14KM.카페 전경 사진도 한 장 찍고 싶었는데, 밖에 앉아서.. 더보기 다스글뤽에서 시작해서 브룸, 송도까지 갔다가 기분 잡친 하루 저번 주 월요일부터 다스글뤽은 한 번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세차도 해야 할 타이밍이었고, 요즘 팀 사람들이랑 자주 못 만나기도 해서 겸사겸사 나가게 됐다.다스글뤽 이후 일정은 따로 정한 게 없었고, 나머지는 거의 즉흥적으로 흘러갔다.다스글뤽에 있는 댕댕이 두 마리여기 강아지들은 볼 때마다 좀 신기하다.사진만 찍으면 왜 이렇게 아련하게 나오는지 모르겠다.갈 때마다 조금씩 더 커지는 것 같기도 하고.도착하자마자 일단 세차부터 했다.대충 한 시간 정도는 뒷바퀴만 스팀세차기로 붙잡고 있었고, 나머지는 그냥 슥슥 닦아냈다.저 금색 휠이 닦아놓으면 진짜 예쁜데, 막상 때가 붙어 있으면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이“아 저걸 또 언제 닦냐…”이거다.세차 끝내고 조금 쉬고 있는데,인스타에서 늘 보던 빨간 F800GS? .. 더보기 혼자 다스글뤽 다녀오고, 모토라드까지 다시 간 날 이날은 아침부터 좀 정신없었다.10시까지 모토라드에 가야 되는데 눈을 떠보니 9시 40분이었다.그날 일정은 2만 km 점검이랑 엔진 누유 보증수리.늦으면 바로 꼬일 것 같아서 진짜 급하게 준비하고 나갔다.다행히 아주 늦지는 않게 도착해서 바이크는 맡겨두고,다시 지하철 타고 집 쪽으로 돌아왔다.처음엔 그냥 세차나 하러 갈까 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주문한 멀티바가 도착했다는 얘기를 듣고 계획이 조금 바뀌었다.이왕 이렇게 된 거 그거부터 달자 싶어서 바로 팀 개러지로 향했다.장착 전에는 충전기 위치도 좀 애매했고,SP 미러마운트도 그렇고, 카메라는 또 어디에 달아야 하나 싶어서 이것저것 고민이 많았다.그러다 산 게 멀티바였는데, 생각해 보면 결국 이런 걸 달려고 산 거긴 했다.일단 대충 가조립으로 올려봤다.. 더보기 촌티카페 갔다가 다스글뤽까지, 중간에 사고도 있었던 날 원래는 11시까지 김해에서 만나기로 했었다.근데 눈 떠보니 10시였다.광안리에서 김해까지 가는 데만 한 시간이 넘게 걸리니, 그 순간부터 이미 좀 꼬인 느낌이 들었다.어쩌지 싶었는데 다행인지 뭔지, 다른 사람들도 다들 늦잠을 자서 결국 12시에 출발하는 걸로 정리됐다.이쯤 되면 약속시간은 그냥 참고용이다.출발하고 나서는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다들 늦긴 했어도 어쨌든 모였고, 날씨도 크게 문제없어서 그냥 무난하게 가는 흐름이었다.그렇게 잘 가고 있었는데, 중간에 일이 터졌다.일행 중 한 명이 조금 오버페이스로 돌다가 결국 넘어졌다.CB500X를 타던 사람이었는데, 박스 쪽은 대미지를 꽤 먹었고 사람은 왼팔이 골절됐다.넘어지면서 땅을 짚다가 그렇게 된 것 같았다.그 순간에는 진짜 한순간에 분위기가 완전히 .. 더보기 진영 라이더카페 다스글뤽, 비 맞고 다녀온 날 요즘 날씨가 진짜 종잡을 수가 없다.맑은가 싶다가도 금방 흐려지고, 괜찮겠지 하고 나가면 또 한 번씩 맞는다.이날도 비 오는 거 아닌가 싶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역시나 복귀할 때 부산 들어와서 홀딱 젖었다.그래도 다녀온 곳 자체는 꽤 괜찮았다.진영에 있는 라이더카페 다스글뤽인데, 생각보다 실내가 잘 되어 있었다.라이더카페를 이것저것 꽤 다녀봤다고 생각했는데, 스타일러 있는 카페는 여기서 처음 봤다.직접 한 번 써보니까 확실히 좋긴 했다.젖은 옷이나 눅눅한 장비가 조금이라도 정리되니까 훨씬 쾌적해지는 느낌이었다.물론 복귀할 때 또 비를 맞아버려서 결과적으로는 말짱 도루묵이긴 했지만, 그래도 있는 것과 없는 건 확실히 다르다. 주차장 쪽도 꽤 인상적이었다.정확히 정해진 자리인 건지, 아니면 일부러 그렇게 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