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년 만에 다시 간 거제도, 이번엔 무사히 다녀오길 바라면서 이번이 아마 세 번째쯤 되는 거제도 투어였던 것 같다.그런데 갈 때마다 꼭 한 명씩 다쳐서 돌아왔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만큼은 제발 별일 없이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부터 들었다.날씨도 괜찮았고, 기온도 적당했다.미세먼지는 좀 아쉬웠지만, 그 정도야 뭐 감안하고 가자 싶었다.문제만 안 생기면 딱 좋겠다는 마음으로 출발했다.집결 장소는 을숙도 주차장이었고, 오전 10시까지 만나기로 했는데나도 5분 늦었고 절반은 아직 도착도 안 한 상태였다.늘 있는 일이라 그러려니 하고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출발하기로 했다.이쯤 되면 정시에 출발하는 팀보다는, 모이면 가는 팀에 더 가깝다.그리고 출발한 지 20분도 안 돼서 바로 사건이 하나 생겼다.R3 번호판 볼트가 떨어져 나간 것.결국 진해터널 입구 옆에 급하게 세워두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