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청에서 하룻밤, 지안재 찍고 모토라드까지 우리 팀은 원래도 즉흥적인 편인데, 이번엔 그게 좀 더 심했다.산청에 빈집이 있다, 지리산도 한번 가보자, 말 나온 김에 이번 주에 바로 가자.얘기가 그렇게 흘러가더니 결국 진짜 가게 됐다.약속 시간은 14일 낮 12시, 김해시청이었다.근데 역시나 12시가 넘어도 아무도 제대로 도착해 있지 않았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였다.이쯤 되면 이 팀은 시간 맞춰 움직이는 쪽보다는, 일단 모이면 출발하는 쪽에 더 가깝다.원래는 국밥 한 그릇 먹고 든든하게 출발하려고 했는데,막상 모이고 보니 날이 너무 더웠다. 그래서 메뉴는 바로 밀면으로 변경.시원하게 한 끼 해결하고 나서 그대로 산청 쪽으로 출발했다.중간에 주유소에서 기름 넣다가 문제가 하나 생겨서,김해에서 창원까지는 나 혼자 먼저 가게 됐다.같이 출발한 투어인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