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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299

추웠던 것만 빼면 좋았던 299라이더카페 라이딩 최저기온은 영하 4도, 최고기온은 4도였다.이날씨에 부산에서 경주까지 가는 게 가능할까 싶었는데,결론부터 말하면 가능은 했다.물론 다시 하라고 하면 잠깐 고민은 해볼 것 같지만, 어쨌든 가긴 갔다.원래는 창원에서 한 명이 더 같이 가기로 했는데,오다가 리턴 케이블이 끊어지는 바람에 그대로 용달행이 되어버렸다.결국 계획은 바로 틀어졌고, 남은 둘이서 덕천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먹고 바로 출발했다.확인해보니 SV650 뒷바퀴 공기압이 적정 bar 값보다 1 정도나 빠져 있었다.이걸 어떻게 타고 여기까지 왔나 싶을 정도였는데, 다행히 크게 문제 생기기 전에 알아차려서 잠깐 쉬면서 점검하고 다시 출발했다.경주 쪽으로 들어갈수록 추위가 확실히 올라왔다.몸이랑 발은 그래도 어떻게 버틸 만했는데, 문제는 항상 손이었다.. 더보기
2021년을 돌아보며, 바이크와 함께 지나간 시간들 사진 찍어둔 걸 월별로 한 번 정리해보고 싶었다.지금 다시 꺼내보니, 그때는 그냥 지나간 하루들이었는데 막상 모아놓고 보니 2021년은 생각보다 훨씬 많은 일이 있었던 해였다.바이크를 타고 돌아다닌 거리도 꽤 됐고, 중간중간 손본 것도 많았고, 처음 겪어본 일들도 꽤 많았다. 2021년 1월그때는 아직 기변하기 전이었다.친구랑 같이 황령산 주차장까지 올라갔는데, 둘 다 거의 다 죽어가던 125cc였던 탓에 올라가는 내내 꽤 힘들었던 걸로 기억난다. 로드윈 125랑 비본 125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상태로 올라간 것만 해도 용했다 싶다. 그 즈음에는 배터리 교환, 헤드 오버홀, 앞쇼바 오버홀, 뒷쇼바 교체처럼 손볼 것도 많았고, 바이크 상태를 유지하는 데 꽤 신경을 썼던 시기였다. 월말에는 체인 교환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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